경상대 차영화 학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8-11-28     정희성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박용식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경남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 차영화 학생(국제통상학과 2)이 국민들의 국어 능력 향상과 바른 언어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상대에 따르면 차영화 학생은 ‘경남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 회원으로서 한 해 동안 경남 곳곳을 방문해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 앞장섰다. 차영화 학생은 “우리말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말 가꿈이로서 열심히 활동하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