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지니밴드, 소년소녀 가장돕기 거리음악회

2018-12-02     이웅재

사천시 록밴드 그룹인 지니밴드(단장 이희주)가 지난 1일 벌용동 금돈식당 사거리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거리음악회’ 6차 공연을 진행했다.

2011년 6월 창단한 지니밴드는 매년 자선모금 공연으로 기금을 마련해 첫 해 108만원에 이어 122만원, 115만원, 85만원을 기부하는 등 우리사회 상대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희주 단장은 “소년소녀가장돕기 콘서트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음악 저변확대를 위한 교습활동, 와룡문화제 등 각종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