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공공도서관 협력 유공자 단체상

2018-12-02     강민중

마산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2018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단체’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국립중앙도서관 협력세미나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자 포상은 도서관 협력 업무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발전과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되고 있다.

마산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교육공동체, 정보취약계층 유관기관 및 공공도서관과 인적 물적 자원의 유기적 협력으로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22기관과의 협력형 사업 개발·운영으로 도민의 행복한 책 읽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민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