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진주석류 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 봉사

2018-12-04     강진성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 로타리클럽(회장 박홍제)과 진주석류 로타리클럽(회장 하윤숙)은 경상대학교 진주로타랙트 학생들과 함께 ‘희망나눔 공부방 꾸미기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가졌다. 이번 사업 수혜자는 진주교육지원청 추천으로 할머니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진주시 진성면 소녀가장(초5)이 선정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0월 말부터 11월까지 2개월에 걸쳐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노후된 시설을 수리했다.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주교육 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양 클럽 회원과 경상대학교 진주로타랙트 학생이 동참하여 공부방 꾸미기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진성면 수혜자(초 5 여학생)는 할머니와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는 학생으로 따뜻한 공부방을 갖게 되어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