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11일(화) 오전 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진주공공기관 안전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공유를 위해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안전관리 체계 선진화 및 안전환경 조성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산업기술시험원·국방기술품질원) 및 진주지역 3개 대학(경상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한산업안전협회까지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회의에 대한 조치결과를 공유를 시작으로 안전 관련 주요 동향 파악,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진행논의, 협의회 건의사항 및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 등 각 기관별 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