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무료 클래식공연 개최

오늘 한국국제대 연주홀서

2018-12-12     정희성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공연이 열린다.

13일 한국국제대학교 음악공연학과 유영욱 교수와 재학생, 지역 음악들이 만든 전문 연주단체인 BmW(Butterfly move World)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부터 ‘재미있는 음악동화와 함께 하는 뇌 톡!톡! 콘서트’란 주제로 클래식공연이 한국국제대 I동 2층 연주홀에서 열린다.

BmW는 이번 공연을 클래식연주와 함께 마임, 내레이션, 영상 등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테너 이창원(극단 Heaven‘s Nomad 대표), 마임 김세진(극단 세진 대표), 우크렐레체험 김주은(진양고 교사), 마술 송재숙(공연 마술사), 소프라노 변주란, 오보에 권성은, 바이올린 박환희, 플루트 황미리, 피아노 유영욱, 우나실, 박혜빈, 최민정, 이경림, 유혜윤 등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사랑의 열매와 굿 네이버스에 기부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국제대 음악공연학과 유영욱 교수(010-3198-1035)에게 하면 된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