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흥사단,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우수'

2018-12-13     이용구

거창흥사단(대표 양홍식)은 2018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과 활동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활동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하하호호 우리들의 공감지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독창성, 적합성, 홍보활용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양홍식 대표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진의 열정적인 노력과 거창군의 높은 관심과 지원, 무엇보다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에서 즐겁게 소통하며 공감했던 활동들을 인정 받아 이뤄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써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총40명의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흥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5-943-1923)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