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토트넘, 리그 3연승

2018-12-16     연합뉴스
손흥민(26·토트넘)이 후반 막바지 교체 투입돼 하위권 팀을 상대로 어렵게 승점 3을 따내는 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30분 올리버 스킵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토트넘은 번리에 1-0 신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3위(승점 39)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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