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이주여성인권센터 '세계음식축제'

2018-12-16     정희성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센터장 정기화 교수)는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와 공동으로 ‘세계음식축제’를 100주년 기념관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위칠드런국제문화센터는 다문화 가족들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문화·스포츠·언어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3월 경남과기대 내에 설립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음식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중국탕수육(중국), 치킨카레(네팔), 비혼(필리핀), 팟타이(태국) 등의 음식이 전시됐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