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넥센타이어, 이웃사랑 물품 기탁

2018-12-17     정규균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지난 13일 대합면 4곳의 경로당(합리, 유산, 월포, 이방)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 12월에 대합면에 창녕공장을 준공해 자동차용 타이어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기업체로, 2016년과 2017년에도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례가 있으며, 올해도 백미20㎏ 18포, 라면 22박스, 휴지 4세트, 초코파이 30박스, 국수소면 120개 등 푸짐한 후원물품을 준비하여 배부했다.

이날 넥센타이어 직원들은 대합면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동무가 되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대합면 곳곳에 웃음꽃을 선물하였다.

조상문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장은 “대합면의 어르신들이 밝은 모습으로 반겨주어 오가는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고, 연말 이웃사랑 나눔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