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우 손영환 씨, 초콜릿 300상자 기탁

2018-12-18     차정호 기자

남해군 남면행정복지센터는 18일 남면 향우인 미루 인터내셔널 손영환(58세) 대표가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해 초콜릿 과자 3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초콜릿 중 100상자는 손 씨의 고향인 가천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200상자는 남명초등학교와 해성중·고등학교 등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차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