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맑은샘병원 104만원 기탁

거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84호

2018-12-18     김종환

거제 맑은샘병원(이사장 이종삼)는 지난 17일 104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84호가 됐다. 이종삼 이사장은 “맑은샘병원에서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는데, 이번에 직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