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외국인노동자 기술학교 수료식

2018-12-18     박준언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기술학교 제2기 수료식’이 지난 16일 김해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중국 국적의 수료생 47명과 네팔 총영사, 다문화 가족 등이 참석했다. 작물재배와 농기계교육, 양계사육, 자동차정비 기술을 가르치는 외국인 노동자 기술학교는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