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공로상 30명, 우수단체상 5개팀 등 74명 수상
2018-12-18 박철홍
진주시체육회는 올 한해 성과를 뒤돌아보고 진주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격려하고자 체육인의 밤행사를 18일 진주MBC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지역 체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상 30명을 비롯해 우수단체상 5개 팀, 최우수선수상 1명, 우수선수상 20명, 최우수협회 1개 팀, 우수협회 5개 팀, 지도자상 10명 등 총 74명이 부문별로 수상했다.
공로상은 궁도협회 박용주 회장 등 29명, 우수단체상은 경남체육고, 멋진여성 좌식배구팀, 경해여중 배구팀, 경남정보고 씨름부, 진주시청 조정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경남체고 펜싱부의 안태영 선수가 수상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안태영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한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우수선수상은 진주중학교 역도부 문형찬 선수 등 13종목 20명의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지역 체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상 30명을 비롯해 우수단체상 5개 팀, 최우수선수상 1명, 우수선수상 20명, 최우수협회 1개 팀, 우수협회 5개 팀, 지도자상 10명 등 총 74명이 부문별로 수상했다.
공로상은 궁도협회 박용주 회장 등 29명, 우수단체상은 경남체육고, 멋진여성 좌식배구팀, 경해여중 배구팀, 경남정보고 씨름부, 진주시청 조정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경남체고 펜싱부의 안태영 선수가 수상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안태영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한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우수선수상은 진주중학교 역도부 문형찬 선수 등 13종목 20명의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