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발전본부, 안전재난관리 특별점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는 지난 11일 태안발전본부 석탄취급설비 안전사고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19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를 방문해 석탄취급설비 등 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재난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신 사장은 발전설비와 석탄운송설비, 낙탄처리를 등 시설 보강, 조도확보, 안전표지판 및 방호장치 부착 여부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특히 사고발생시 신속한 상화보고 체계를 구축하여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는 대응체계를 유지하여 최우선적으로 사람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