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삼삼물산, 이웃돕기 성금 기탁

통영시 용남면 소재 삼삼물산(대표 유옥근)은 26일 통영시를 방문해 연말 사랑의 나눔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삼삼물산은 1976년 창업해 통영의 우수한 어패류를 전국의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바다의 보배 굴을 가공해 훈제굴과 건굴, 튀김굴 등 다양한 굴 가공식품을 출시해 유통하는 통영의 대표 유통업체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유옥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