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 노동조합 사랑의 쌀 나눔

2018-12-27     원경복

산청군농협 노동조합(위원장 박상오)은 27일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산청군 11개 읍·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650만원 상당의 지리산산청메뚜기쌀 220포를 전달했다. 2000년 설립된 산청군농협 노동조합은 매년 난방유 공급,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꾸준한 기부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사랑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산청군농협 박상오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시적인 사랑나눔실천 운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