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서, 외국인명예경찰대 범죄 예방

2018-12-30     황용인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외국인근로자가 밀집한 진북산업단지와 진동상가 일대에서 외국인명예경찰대와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 15명으로 구성된 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가 참여해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분위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