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본부장

2018-12-31     황용인

제6대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에 김한술 거제시지부장(52·사진)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김한술 본부장은 취임을 통해 화합과 소통하는 조직 구현을 통한 농업인 실익 증진에 이바지 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거제 출신인 김 본부장은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경북 문경군지부를 시작으로 2000년 경남도청 출장소 지점장과 2011년 경남지역본부 농촌홍보팀장, 2016년 옥포지점장, 2018년 거제시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 제고, 고객 가치 중심 경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통해 신바람 나는 즐거운 직장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솔 본부장은 마산중앙고와 대구대,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