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우체통]진주 예비신랑 박태흥씨

2018-12-18     임명진
안녕 지유야. 우리가 만나서 연애를 한 지 벌써 5년이 다 되었구나. 늘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년 1월이면 우리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정말 감회가 새로워. 지유아 우리 앞으로 변함없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