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수업혁신, 민주적인 학교문화조성”
경남교육청 시무식, 신년인사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2019-01-02 강민중
경남도교육청은 2일 오후 5시 도교육청 강당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송기민 부교육감, 국·과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 앞서 전날인 1일에는 박종훈 교육감, 본청 담당관 및 국·과장들은 국립 3·15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황금돼지 기해년에 교육가족들 모두의 소원이 꼭 이뤄지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의 4년도 수업혁신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격려하면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내년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미래교육테마파크를 비롯해, 진로교육원, 숲유치원, 교직원힐링센터가 첫 삽을 뜰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은 시무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을 최초로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시무식에 앞서 전날인 1일에는 박종훈 교육감, 본청 담당관 및 국·과장들은 국립 3·15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황금돼지 기해년에 교육가족들 모두의 소원이 꼭 이뤄지는 기쁨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의 4년도 수업혁신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격려하면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내년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미래교육테마파크를 비롯해, 진로교육원, 숲유치원, 교직원힐링센터가 첫 삽을 뜰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교육청은 시무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을 최초로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