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발전본부, 통합방제센터 준공식

2019-01-02     최두열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는 지난달 31일 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 및 통합방제센터 준공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통합방재센터는 대지면적 16,057㎡(4866평), 건축면적 1903㎡(577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상 1층에 안전문화체험교육관와 3D 영상관, 지상 2층에 통합관제실 등이 있다.

또한 통합방재센터는 Smart Security 도입을 통해 재난·안전·소방 및 보안에 최적화 된 설비를 갖춘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최신 설비를 갖췄다.

특히 안전문화체험교육관은 3D 영상관 등 체험 시설을 활용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유치원생을 포함한 학생, 소방서, 지역 중소기업을 포함한 협력업체 등 안전문화 체험훈련 교육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하동발전본부는 CEO의 안전·환경 최고 중시 경영방침에 따라 신속한 재난상황 대처와 보안 강화에 따른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완수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