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 ‘새해 첫 정기세일’

2018-12-31     경남일보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기해년(황금돼지해) 새해를 맞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동안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1월 2일 하루 잡화·의류·식품 등 10여가지 상품에 대해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피기 드림(Piggy Dream 돼지의 꿈)’ 행사를 마련해 소다 앵클부츠 21만8500원, 리본 거위털 패딩 33만2000원, 베네통키즈 하이넥코트 7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식품관에서는 삼겹살(100g)을 1880원, 앞다리살 880원, 올리타리아 럭키백(올리브유, 포도씨유, 발사믹)을 1만원에 수량 한정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월 2일부터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하여 ‘빈폴’,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브랜드가 정상가 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새해 첫 세일 주말 1월2일부터 6일 까지는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롯데백화점 APP 사용자가 증가 됨에 따라 기존 지류 상품권을 대신해 모바일상품권으로 증정하여 사은행사장 방문 없이 고객이 직접 사은행사를 참여하고 수령한 모바일상품권은 롯데백화점APP을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관계자는 “기해년 새해 첫 세일을 맞아 화장품, 핸드백, 의류 등 구매하시는 고객께 다양한 사은행사와 상품할인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2019년에도 고객님들의 쇼핑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