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호 한국전력 경남본부장 취임

2019-01-02     이은수

유현호(사진) 한전 경남본부 신임 본부장이 2일 취임했다.

유현호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현호 신임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중앙고등학교·한양대학교를 졸업, 1986년 한전에 입사해 경기본부 전력사업처장·본사 상생협력처 동반성장실장, 울산지사장, 안양지사장을 역임했다. 또 전력산업발전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 특히 상생협력처 재임시 기업과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한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 등 에너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일조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