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천시 또록이 대상 '채영석 과장'

2019-01-03     문병기
사천시 또록이 대상에 채영석 도로과장이 선정됐다. 또록이 대상은 사천시가 한 해 동안 시정업무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포상하여 직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자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2018년 사천시 또록이 대상’에 채영석 도로과장은 사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준비 단계부터 완공까지 직접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하여 사천시 관광 분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국도 3호선 송포교차로 개선사업과 초양도 관광거점마을 만들기 사업, 사천항공산업대교 건설 추진 등 사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점이 인정돼 자체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또록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또록이 대상은 또록이 메달과 시 배지를 비롯하여 배낭연수와 근무성적 가점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지며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총 7명이 수상한 바 있다.

채영석 과장은 “공무원으로 맡은바 책무에 충실했을 뿐인 데 이같은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