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우주쇼 개기일식

2019-01-06     경남일보
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남 거창군 북상면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 관측소에서 부분일식을 촬영해 합성한 사진. 이날 일식은 오전 8시 36분께 달이 해의 위쪽 중앙을 감추기 시작해 오전 9시 45분에는 해가 최대로 가려졌다. 일식 면적은 서울 기준 태양의 24.2%다. 달에 가려지는 태양 지름의 최대 비율(식분)은 0.363이다. 오전 11시 3분에는 달이 해와 완전히 떨어지면서 일식 현상을 끝냈다. /사진제공=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