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완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2019-01-07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은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재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영희)가 완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8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새마을사업추진을 위한 합동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새마을 사업인 △독거노인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보육원 봉사활동 △무료급식소 봉사 △종합복지관 급식봉사 △경로당 다과나눔 봉사 등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나물 등 각종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정성태 완월동장은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2019년 새마을 합동월례회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제7기 시정 최우선 추진과제인 ‘창원특레시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