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동 고성 부군수 현장 소통행정 14개 읍·면 순회

2019-01-08     김철수

박일동 고성 부군수가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군정 현안 파악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읍·면방문에 나섰다.

지난해 연말 취임한 박 부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에서 군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지역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부군수는 8일 고성읍·대가·영현·상리면을 시작으로 9일 하이·하일·삼산면, 10일 개천·영오·구만·회화면, 11일 마암·동해·거류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 부군수는 “희망찬 고성 건설을 위해서는 현장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