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유암폭포 결빙 ‘장관’

2019-01-08     원경복
기해년 새해가 밝은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면서 계절은 바야흐로 겨울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연일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리산 유암폭포와 불일폭포 무재치폭포 등 산간계류 계곡이 얼어붙어 빙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장터목으로 오르는 길목에 있는 유암빙폭.

사진제공=진주시 평거동 독자 박만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