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경영전략회의 개최

2019-01-09     손인준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일권)은 지난 8일 보건복지사무소 5층 회의실에서 김경훈 본부장을 비롯한 관장 및 팀장 11명이 참석해 새로운 재단운영을 다짐하는 201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앞으로 복지재단은 양산시의 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현안해결을 위한 복지사업과 모금사업을 확대해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경훈 본부장은 “복지재단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사, 조직체계, 업무방식 등 모든 부분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재단에 대한 지역복지계의 요구를 수렴해 지역민과 지역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