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석전동 자생단체장 간담회

2019-01-14     이은수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동장 박정수)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내 전 자생단체장를 초청해 경제살리기 시책의 공유와 실천다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석전동은 동단위 실천과제를 ‘석전동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정하고 관내 자생단체장들과 ‘전통시장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자생단체장과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캠페인 전개’, ‘석전동 지역자원 전수조사 및 관광마케팅’ 등 실천방안을 추진하는데 자생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