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넓히고 건설경기 살리고 ‘일석이조’

진주시, 도시계획도로 16개 노선 378억 투입…확·포장 사업 추진

2019-01-16     정희성
진주시가 도심 곳곳의 교통체증 해소와 건설경기 부양 등을 위해 올해 도시계획도로(장기미집행 포함) 16개 노선에 378억 원을 투입해 개설 및 확·포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주시는 15일 오후 4시 초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말티고개~장재 도로 확·포장과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또 초전~대곡 도로 확·포장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조속히 완료해 올해 상반기 내 편입토지 보상협의 및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 공사는 현재 내동교차로 개선공사를 시행 중인 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업무협의를 통해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출·퇴근 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초전~금산지구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금산교~혁신도시 구간은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평거지구 도심개발로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10호 광장 주변 교통체계 개선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10호 광장 주변~평거주공아파트간 도시 계획도로 개설사업과 10호 광장 동편~여중오거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