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창원에서 김기원씨가 친구에게

2019-01-17     임명진

 

내친구 진오야. 작년 한 해 고생 많았다. 올해는 예쁜 짝꿍 만나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한 해 보내길 기원한다. “누구나 오늘을 새롭게 시작하고, 새로운 결말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오늘을 언제나 늘 응원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