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핸드볼협회 정기이사회 개최

2019-01-20     이은수

경남핸드볼협회(회장 강인구)는 경남에너지 창원 본사에서 2019년도 경남핸드볼협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인구 회장은 물론 강대룡 상임부회장 등 경남핸드볼협회 20여명의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해 핸드볼 저변확대 및 유망주 양성 등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차지한 두산베어스팀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경남에너지 대표이사인 강인구 회장은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혜롭게 이끌어준 협회 임원분들과 필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작년의 영광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17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 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 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