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

2019-01-20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다음달 1일까지 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역본부 내에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해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하명곤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김해유통센터를 방문해 직접 식품안전관리 이행여부를 점검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설 명절 제수용과 선물용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성수기에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 안전점검 등 농식품 안전관리의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더욱이 농협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식품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