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함안군연합회 간담회

2019-01-21     여선동

농촌지도자 함안군연합회(회장 윤상철) 간담회가 21일 오전 11시 군 농촌생활문화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추진된 주요사업으로는 농촌지도자 지역리더 양성교육, 농업인 학습단체 전문능력 배양지원, 품목별 육성지원사업 등이 있었으며 회원은 18명이 증가한 771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농업인단체 농업 선진지 견학 과제활동 사업을 비롯해 신소득원 발굴 공동학습, 농작업 개선 장비 및 수출 브랜드 개발 지원사업 등이 있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농업인의 선도자로서 늘 배우고 연구하며 한국농업발전의 밑거름이 돼준 단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농업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군에서도 선진농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확보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