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삼상 핸드페인팅 발전연구회, 쌀 기탁

2019-01-22     이웅재
전국 구삼상 핸드페인팅 발전연구회가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7포를 삼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발전연구회는 지난해 10월 삼동면 카페 쇼팽에서 핸드페인팅 작품 전시·판매 및 퍼포먼스 행사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으로 쌀을 구입해 이번에 기탁했다.

패브릭 아티스트 구삼상 씨는 “지난해부터 삼동면에서 작품 활동과 제자 양성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추진되어 핸드페인팅 저변 확대 및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