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기자협회장 손무성 기자 선출

2019-01-22     임명진
경남울산기자협회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42대 경남울산기자협회장에 손무성(49) MBC경남 기자를 선출했다.

손 회장은 지난 1996년 마산MBC에 입사해 영상미술국 촬영기자, 촬영감독을 담당했으며, 특집다큐멘터리 ‘대장경’을 제작해 2007년 한국방송대상 촬영상을 수상했다.

손 회장은 “경남 울산 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능력 배양에 힘쓰겠으며, 특히 경남 울산 언론의 정체성과 위상 정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