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운영

3월까지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전시해설

2019-01-22     김귀현
국립김해박물관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홀수달 마지막주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의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의 첫 국외 문화재 특별전시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주제로 콜롬비아 황금박물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황금문화재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자 했던 콜롬비아의 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해설의 시간을 마련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교육참가 신청자에 한해 유료 티켓 관람객에게는 전시도록을 증정한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가야누리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참여는 예약. 당일 현장 접수로 최대 20명까지 접수 받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