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보육시설 위문·환경미화 봉사

2019-01-22     이은수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 ‘파랑새 봉사단’은 설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경찰관 13명으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단’은 22일 오전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을 찾아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애육원 내·외부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김태균 파랑새 봉사단장은 “얼마남지 않은 설명절을 기해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보람되고 모든 분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