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 열어

2019-01-22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22일 창원시 의창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향주부모임(회장 권순옥)·농가주부모임 (회장 박순기) 회원들과 함께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과 김한술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부인인 김정순 여사,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도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농협은 7년연속 사회공헌평가 1위 은행으로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의 의미가 담긴 떡국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