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해초 38회 졸업생 모임, 상품권 기탁

2019-01-22     김철수

고성 동해초등학교 제38회 졸업생으로 구성된 창원사랑회(회장 이희갑)는 지난 21일 동해면사무소를 찾아 다가오는 설 명절 소외된 고향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했다.

창원사랑회는 지난 2011년부터 9년째 각종 기탁을 통해 고향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