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남해지점, 남해대학 발전기금 기탁

2019-01-23     이웅재
BNK 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강명조)은 지난 22일 경남도립남해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사용해 달라며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명조 지점장은 “남해대학은 우리 군민이 지켜야 할 ‘보물’과 같은 존재로, 남해대학의 발전이 곧 남해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남해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덕수 총장은 “학령인구의 급감이라는 시대적 외부요인으로 인해 입학자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남해대학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최고의 취업 사관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