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일반성면지사보협, 밑반찬·라면 기부

2019-01-24     최창민 기자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24일 지역내 저소득층 28가구에 밑반찬과 라면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밑반찬을 전달 받은 김모(80) 할머니는 “밑반찬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길미용 부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서로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