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협 제50기 정기총회 당기순익 8억여원 자축

2019-01-31     최두열

하동농협(조합장 정갑수)은 지난 30일 이정훈 도의원, 군의원, 읍·면장 등 관내 기관장과 하동농협 전직 조합장 및 임원,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갑수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경제사업 317억원, 예수금 평잔 1841억원, 상호금융대출금 평잔 1593억원의 사업실적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당기순이익 8억 6400만원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돼 농업·농촌·농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도전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하동농협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덧붙였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