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합천군청 정경희 씨

2019-01-31     경남일보
사랑하는 아들 상화야 ! 이제 10일 후면 입대를 하는구나 군 입대를 앞두고 마음이 많이 복잡하겠지만 제대한 형을 보면 군대는 걸림돌이 아니라 사회 생활에 디딤돌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래. 아들 상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