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로타리클럽, 주거환경 개선 봉사

2019-02-06     정희성

진주 월아로타리클럽(회장 정종태)은 최근 상평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A씨의 집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도배, 장판, 화장실 수리, 우수배관파이프 정비, 전등 및 몰딩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종태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