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우체통] 내 친구 권혜경

2019-02-11     임명진
이제 우리도 어느덧 마흔 중반에 이르렀구나.

일하랴 서울까지 대학원 다니랴. 그 동안 넘 수고했어.

너의 그러한 정성과 노력이 있었기에 논문도 잘 된거라 생각해.

혜경아, 살면서 노력한 것들이 이제는 결실로 돌아오는 때가 되었기를 바라며 너의 앞길을 격하게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