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署,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2019-02-11     이은수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충무동 진해교회에서 동네 어르신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 횡단은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내 교통사고가 차대 보행자 중에서도 무단횡단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동네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무단 횡단 사고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해 집중 홍보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동네 어르신들은 경찰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며 홍보하는 것에 대단히 만족해 했으며, 박정민 경비교통과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