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창원 성산구 추천 신청 공고

2019-02-11     김응삼
바른미래당이 4월 3일 실시되는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직 후보자 추천 신청을 11일부터 17일까지 7일동안 받는다고 밝혔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역에는 이재환 부대변인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또 14일 창원을 찾아 지역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지원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손학규 대표가 창원을 방문, 조선 및 기계산업등 제조업 불황실태를 직접 파악하는 등 현안을 챙기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홍보하는 ‘손다방’을 개최한 데 이어 성산구 소재의 상남시장과 반송시장을 각각방문한다.

김응삼기자